김포 해물찜 맛집 참치몬스터앤보일링몬스터 김포마산직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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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는 좀 색다른 음식이 있다고 하길래 김포 해물찜 맛집에 미리 포장 예약을 하고

정해진 시간에 방문했습니다. 바로 마산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한 참치몬스터앤보일링몬스터 김포마산직영점으로

차를 가지고 온다면 바로 앞쪽에 주차를 할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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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넓고 위생적인 분위기였으며

참치몬스터와 보일링몬스터의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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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그 중에서 미국 남부식 해물찜을 주문하였는데요.

보일링 스페셜 2인 37,000원 메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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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한 시간에 정확하게 픽업을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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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와 피클 용기와

메인 해물찜은 보온포장이 되어 있어서

집까지 돌아오는 동안 계속 따끈함을 유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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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구성품인데요. 해물찜 본품 포장과

콘샐러드 포장, 피클, 그리고 스파게티면도 있어서

색달랐어요.

그 외에도 재미있는 그림이 그려진 앞치마와 위생장갑,

물티슈도 들어 있어 센스만점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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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회용 앞치마를 톡톡하게 잘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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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일링 해물찜 포장을 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푸짐한 모습에 군침이 흘렀는데요.

위로는 매콤한 냄새가 솔솔 올라오고 커다란 게와

문어 다리 큰 것, 그리고 소세지까지 아낌 없이 들어 있어서

푸짐함이 남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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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한국식 해물찜만 먹어봤는데 미국 남부식 해물찜은

어떤 맛을 보여줄지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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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비주얼부터 합격점이었고 냄새도 합격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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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메인 접시에 반쯤 덜어 낸 후

남은 소스에는 파스타를 넣어서 비벼 주었습니다.

소스가 맛이 좋아서 여기에 밥을 볶아 먹어도 좋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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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게 외에도 작은 게도 있고, 새우도 많고, 가리비와

바지락 등 조개도 풍성하게 있어서 김포 해물찜 맛집의

해물찜은 골라서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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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다리는 너무 커서 들고 뜯어 먹어도 되겠더라고요.

저는 잘게 썰어서 먹어주었는데 쫄깃한 식감과 고소함이

가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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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는 매콤한 소스에 잘 버무려져 완전 밥도둑(?)이 따로 없었는데요.

이 소스가 파스타와 정말 잘 어울려서 다음에는 파스타면을

추가해야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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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비도 많이 들었는데 양념에 좀 더 찍어서

먹으면 꿀맛이 따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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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리거나 잡내 전혀 없어서 신선함이 남달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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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도 있는데 껍질 까서 먹을 필요 없이

머리와 꼬리만 빼고 그대로 먹어도 야들야들하게

껍질이 부드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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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도 발라서 먹고,

게도 쪽쪽 빨아서 먹고 제대로 먹었습니다.

계속 땡기는 맛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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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도 큼지막했는데

살짝 매콤해서 칼칼한 소스와 잘 어울렸네요.

완전 맥주 안주가 따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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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게는 가위로 잘라서 살을 파 먹었는데

양념에 넣어서 밥과 함께 비벼 먹으니

꿀맛이 따로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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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해물요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김포 해물찜 맛집에서

미국 남부식 해물찜을 꼭 한번 드셔보세요.

한국식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참치몬스터앤보일링몬스터 김포마산직영점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7로22번길 174-101 1층 참치몬스터앤보일링몬스터

주소 :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7로22번길 174-101 1층 참치몬스터앤보일링몬스터 김포마산직영점

영업시간 : 매일 11:00 – 23:50

전화번호 : 0507-1346-6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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