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의 조이가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눈밭 위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14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 풍경과 어우러진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에서 조이는 트렌디한 블랙 패딩 재킷을 착용해 겨울의 추위에 대비하는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볼륨감 있는 재킷은 포근함을 제공하며,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조이는 상큼한 파스텔 핑크색의 와이드 바지로 캐주얼한 룩에 부드러운 색채를 더했다. 이 와이드 바지는 편안함을 주는 동시에 겨울의 활동성을 증진시키는 아이템으로, 활기찬 겨울 활동에 적합하다.
발목을 감싸는 견고한 부츠는 겨울철 눈길에서도 안정적인 걸음을 가능하게 해주며, 따뜻함과 안전을 동시에 보장한다. 또한 조이는 귀여운 비니와 섬세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레드벨벳은 지난해 11월, 정규 3집 ‘Chill Kill’ 발매로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 바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