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그룹 있지(ITZY)의 멤버들이 꾸레쥬(COURREGES) 컬렉션 파리 패션 위크 참석을 위해 파리로 떠나며 화려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팀의 통일감을 유지하는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았다.
예지는 화이트 미니 드레스에 블랙 레더 재킷을 매치해 세련된 락 시크 룩을 연출했다. 그녀의 핸드백과 부츠는 강렬한 포인트를 더하며 공항 패션을 돋보이게 했다.
류진은 편안한 검정색 후드와 미니 스커트를 선택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블랙 컬러의 아이템들이 전체적인 룩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했다.
채령은 로우 웨이스트 데님과 크롭 탑의 조화로 트렌디한 스트리트 룩을 완성했다. 청바지와 크롭 탑의 조화는 자연스러우면서도 그녀의 바디 라인을 강조했다.
유나는 반짝이는 패브릭의 플레어 팬츠와 데님 재킷으로 과감하고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유나의 패션은 과감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보여주며, 개성 넘치는 공항 패션의 대표적인 모습이었다.
있지(ITZY)의 공항 패션은 멤버들 각각의 독특한 매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팀의 조화로운 이미지를 잘 유지하며 많은 이들에게 패션의 영감을 주었다.
그들은 28일 오전 10시 30분(파리 현지 시각)에 열리는 꾸레쥬(COURREGES) 2024 가을/겨울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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