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로레나 안토니아찌(LORENA ANTONIAZZI)가 2024 봄/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감각이 돋보이는 아우터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소프트 유틸리티’라는 키워드 아래,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여 높은 완성도를 선보인다.
환절기에 적합한 바람막이 코트와 블루종 점퍼 등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이른 봄부터 초겨울까지 착용 가능한 데일리 웨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네크라인에 가미된 니트 디테일은 보온성을 강조하며, 베이지와 브라운 컬러의 조화는 베이직하면서도 심플한 매력을 더한다.
캐주얼한 숏 버전과 클래식한 롱 버전이 포함된 이 컬렉션은 다양한 무드의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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