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꾸뛰르 캐주얼 브랜드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 Mara)가 2024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영국 포토그래퍼 톰 존슨(Tom Johnson)과 모델 아일라 피터슨(Aylah Peterson)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앳 홈 애니웨어 앤드 에브리웨어(At home Anywhere and Everywhere)’를 주제로, 지중해 정원의 화창한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졌다.
컬렉션은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클래식함과 트렌드를 결합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롱 트렌치코트와 에버그린 데님, 와이드 진의 조화는 여유로운 실루엣을 제안하며, 허니 컬러 수트와 블루 셔츠, 라피아 소재의 트림이 돋보이는 백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보헤미안 스타일의 페이즐리 블라우스 드레스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한다.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아이코닉 트렌치코트는 숏 스타일, 컬러 블록 디자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제공된다. 이너의 탈착이 가능하고, 리버서블로 연출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트렌치코트는 1980년 브랜드 탄생 이후 계속 사랑받는 베스트셀러로, 생활 방수가 가능한 코튼 혼방 개버딘 소재로 제작되어 실용성과 편안함을 갖췄다.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2024 봄/여름 컬렉션은 국내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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