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파리의 거리를 배경으로 한 우아하고 세련된 봄 패션 화보를 통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브랜드 ‘시슬리’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임지연은 클래식한 느낌의 베이지 컬러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을 입고 파리지앵의 세련됨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그녀의 자신감 있는 포즈와 매혹적인 눈빛은 파리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며, 봄날의 신선함을 더한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좀 더 현대적인 감각의 블랙 크롭 자켓과 매칭된 롱 스커트를 선보이며, 세련된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 흑백의 조화는 모던한 실루엣과 임지연의 우아한 자태를 돋보이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생동감 넘치는 민트그린 색상의 니트와 네이비 팬츠를 매치하여 활기찬 봄날의 느낌을 연출했다. 파리의 전통적인 발코니에서 포즈를 취한 그녀의 모습은, 봄의 에너지를 한껏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임지연은 2024년 방송 예정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이름·신분·남편 모두 가짜인 주인공 외지부 ‘옥태영’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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