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골프가 골프화 시장 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광화문 QED골프아카데미에서 ‘지금 가장 뜨거운 골프화’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데상트신발연구소(DISC)의 R&D 역량을 강조하고, 브랜드의 주력 비즈니스 부문으로 성장한 골프화를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쇼케이스 현장은 ‘연구소’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R90, 데상트골프콘도르, 프로클래식 등 브랜드 대표 골프화들이 전시됐다. 이날 현장에는 함정우, 이재경, 정찬민 프로 등 KPGA에서 활약 중인 프로 선수들도 참석해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후루야 다이스케 DISC 센터장은 “신발은 스포츠 종목에 따라 특성이 다르며, DISC는 한국인 족형 연구와 골프 특성을 고려해 데상트골프만의 골프화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ISC는 한국인 족형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원천기술과 라스트를 개발, 골프화에 접목해왔다.
데상트골프는 골프화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R90은 출시 후 3년 만에 대세 골프화로 자리매김했다. 데상트골프콘도르는 카본 소재를 활용해 비거리 향상에 기여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프로클래식은 클래식한 구두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을 선보이고 있다.
데상트골프는 앞으로도 선수 후원 활성화, 소비자 접점 확대, 마케팅 강화를 통해 골프화 업계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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