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서 4살 딸아이를 둔 워킹맘 lake yi입니다. 집에선 아이를 위한 쿠키를 만들기도 하고, 예쁘게 차려놓고 먹는 홈 카페도 좋아해요. 또 예쁜 소품들을 모으고 그 소품들을 이용해서 자주 집의 배치를 바꿔서 집이 자주 새로운 느낌이 들도록 한답니다.
저희 세 가족은 얼마 전 숲세권 아파트로 이사를 오게 되었어요. 아이에게 좋은 풍경을 보며 자라게 하는 것도 부모로서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해서 지금 이 집을 선택했답니다!
우리가 꿈꿔왔던 숲세권 아파트
저희 집은 32평 아파트입니다. 전에 살던 집은 문을 열면 아파트가 바로 보이는 뷰였어요. 그래서 이번 집은 조금이라도 자연과 맞닿아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숲세권 아파트만 많이 보러 다녔어요. 그래서 바로 앞에 산이 보이는, 소나무가 길게 뻗은 이 집을 선택했답니다. 보자마자 ‘아, 이런 집에서 살면 참 행복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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