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옥도 꾸미기 나름이에요
저희 집은 낡은 원룸 건물
꼭대기에 위치해 있어요.
20평대인지라 아이와 강아지가 있는
저희 가족에게는 정말 좁은 공간이었고요.
하지만 지금은 수납력은 물론이고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었어요.
저희 집의 변화 과정,
한 번 같이 보실까요?
구옥 빌라
순백의 하우스가 됐어요
저희 집은 25평 빌라입니다.
오래된 연식의 구옥이었지만,
복잡한 리모델링은 진행하지 않고 입주했어요.
꼭 필요했던 필름 시공과
층간 소음 매트 시공만 진행했고
비용은 500만 원 정도 지출했습니다.
사실 이 집으로의 이사 전부터
저희 부부는 항상 깔끔한 집을 원했어요.
집값 탓에 엄청 작은 투룸에 살았는데,
상태가 정말 좋지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 집에 대한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이 집만큼은 올 화이트로 도전했답니다!
아들 키우는 집이다 보니 화이트가 감당될까
주변에서도 말렸지만
생각보다 올 화이트도 관리가 잘 되는 것 같아요.
주방
수납력에 개방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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