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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테리어는 화이트! 너무 예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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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테이블> & <소파> 정보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figure>
<p>안녕하세요. 저는 두 마리의 강아지를 모시고 사는 간호사, 한만두망고입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덕에 강아지들 이외에도 열대어, 햄스터도 함께 키우고 있어요. 동물들과 함께 하다 보니 항상 깔끔한 화이트 톤의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결혼을 하게 되면서 드디어 꿈에 그리던 집에서 살게 되었답니다.</p>
<h2 class=드디어 만난 화이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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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이 집은 30평 아파트입니다. 지어진 지 3년 밖에 안 된 신축이었지만, 올드한 그레이와 핑크빛 벽지가 난무했고 주방도 그레이빛 필름이 씌워져 있었어요. 집이 양지가 아니라 낮에도 항상 어둡고 답답한 느낌이 있었어요.

결국 도배, 중문, 냉장고장 리폼, 줄눈 시공의 시공을 거쳤고, 비용은 1,000만 원보다 덜 들었어요.

나만의 인테리어 꿀팁은?

<수납장> & <조명> 정보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figure>
<p>첫 번째, 새로운 가구나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그 제품을 수납할 공간과 적절한 자리가 있는지 먼저 확인하고 구매를 해요. 저희 집은 수납공간이 적은 편이라 물건을 사도 수납할 곳이 없어, 아무 곳에나 배치가 되어 있는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는 집이 정말 좁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물건을 사기 전에 사계절 동안 보관할 장소가 있는지 꼭 생각해 보고 구매를 합니다.</p>
<figure class=<조명> & <침구> 정보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figure>
<p>두 번째, 대부분의 제품을 화이트로 구매하고 몇 개씩 포인트가 되는 컬러를 가진 제품을 배치하여 집을 꾸미고 있습니다. ‘화이트는 실패하지 않는다’라는 원칙도 있잖아요.</p>
<p>세 번째, ‘강아지들이 망가뜨리기 좋은 제형인가?’를 확인합니다. 종종 배변 실수를 하는 녀석들 때문에 방수, 내구성 등을 잘 살피고 구매하는 거 같습니다.</p>
<h2 class=깔끔하면서도 따뜻하게!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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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장 먼저 보여드릴 공간은 저희 집 거실입니다. 거실은 ‘무조건 화이트, 무조건 깔끔하게!’ 꾸몄습니다.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저는 무조건 위생과 깔끔함이 중요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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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불필요한 가구를 빼고 벽지도 화이트, 가구도 화이트로 최대한 깔끔하면서 트렌드에 맞는 제품들을 구매하여 따뜻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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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깔끔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어, 화이트 톤 가구와 식물을 배치했어요. 덕분에 강아지들을 놀아주거나 식사를 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휴식처가 되었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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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녁이 되면 따뜻한 빛의 장스탠드만 켜고 이 분위기를 즐기곤 한답니다.</p>
<h2 class=강아지들과의 아늑한 휴식처,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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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수납장> & <턴테이블> 정보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figure>
<p>거실과 이어진 침실 입구입니다. 개인적으로 탁 트인 느낌을 좋아해 방문은 열어두는 편인데, 침실은 프라이빗할 필요가 있잖아요. 가리개 커튼으로 살짝 가려주었어요. 방문 옆에는 화이트 수납장과 조명, 턴테이블로 감성을 더해주었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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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조명> & <협탁> 정보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figure>
<figure class=<침구> 정보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figure>
<p>침실 역시 깨끗하게 도배를 진행해 주었어요. 따뜻한 느낌의 분위기와 정돈된 느낌의 침실을 꾸미고 싶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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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협탁> 정보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figure>
<p>저희 부부는 강아지들과 같이 수면을 하기 때문에, 강아지들의 안전과 안락한 수면을 위해 저상형 침대를 구매했어요. 또한 털이 잘 붙지 않는 소재의 침구 선택도 중요했습니다.</p>
<h2 class=남편의 위한 드레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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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편이 옷에 관심이 많아서 저보다 옷이 많아요. 그런 남편을 위해 매장 같은 드레스룸을 만들어 주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남편을 취향을 반영한 그레이톤의 드레스룸을 완성했어요. 시공은 시스템 장, 블라인드만 진행했고요.</p>
<figure class=<드레스룸> 정보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figure>
<figure class=<드레스룸> 정보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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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만의 정리 팁이 있다면 니트는 바지 걸이에 걸어서, 펜트리의 압축봉을 추가로 설치하여 텍스처 별로 걸었고 셔츠와 바지, 코트는 색감과 소재별로 분류했습니다. 또한 티셔츠는 칸막이 서랍을 구분하여 매장 옷 개기 방법을 활용해서 프린트가 보여 옷을 바로 찾을 수 있게 해주었어요.</p>
<h2 class=집들이를 마치며

<침구> & <조명> 정보 보러 가기 (▲ 이미지 클릭▲)”></figure>
<p>저희 부부 모두 결혼을 통해 처음으로 독립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처음으로 생긴 나만의 공간이자 내 손으로 직접 꾸민 안식처, 그리고 두 강아지와 같이 처음으로 같이 사는 집이라 아주 정이 많이 가는 곳이에요. 이곳에서 강아지들과 미래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집들이를 마치겠습니다. 저희 집 보러 와주셔서 감사해요.</p>
<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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