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대표 정설령)의 프리미엄 영양제 브랜드 닥터레이(Dr.Ray)가 동물보호단체인 ‘KK9’에 영양제 500개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닥터레이(Dr.Ray)는 지난 7일 ‘유엄빠’에 영양제를 기부한 것에 이어 ‘KK9’에 기부를 진행했다. 힘든 환경에서 생활해 온 아이들에게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견에 따라 13가지 항산화 영양소의 시너지 효과가 있고, 스트레스 완화, 심장 건강, 신장/요로,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그네타’ 300개, 10가지 성분으로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바나퀸’ 200개를 기부했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유기견 구조 및 보호에 대한 관리가 잘되고 있는 단체를 통한 기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KK9의 경우 유기견들의 건강검진부터 위생 문제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유기견들이 입양될 때까지 훌륭한 케어를 보장하는 곳으로 매년 꾸준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관계자는 “행사 모금용 바자회 물품이나 기부금 증정이 아닌 어려움에 있는 동물들의 실질적 건강 회복을 위한 기부 활동에 집중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에 따르면, 닥터레이(Dr.Ray)의 이러한 기부 활동은 실제 결실을 보고 있다. “작년에 기부했던 마그네타를 심장사상충 치료 과정에서 아이들에게 급여해 회복에 큰 도움을 보여줬고, 건강을 회복한 두 마리의 입양이 성공으로 이어지는 기적 같은 일이 생겼다”고 kk9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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