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 4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브라이언이 그만의 유니크한 일상과 스타일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청소광 브라이언’이라는 웹 예능을 통해 청소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브라이언은 매거진 커버 촬영에서도 그 열정을 그대로 드러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항상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고, 좋은 에너지를 얻으려고 노력한다”며 촬영 현장에서도 늘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인테리어에 대한 브라이언의 관심 또한 돋보인다. 그는 “청소를 시작한 배경 중 하나가 인테리어에 대한 애정이었다”고 밝히며, “친구들에게 인테리어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고 전했다. 그의 집은 미국 팜하우스를 연상시키는 코지한 콘셉트로 꾸며져, 오랜 해외 생활에도 불구하고 그가 그리는 고향의 정취를 담고 있다고.
본연의 매력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데 주저하지 않는 브라이언은 “아이돌 출신으로서 신비주의를 지키려 노력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는 게 더 편하다”고 말한다.
그에게 LA와 뉴욕은 편안한 휴양지와 같은 곳. 친구들과 에벌리(Eveleigh)에서 식사를 즐기는 것을 소중한 일상 중 하나로 꼽았다.
브라이언의 소탈하고 현실적인 모습이 담긴 이번 인터뷰와 화보는 ‘주부생활’ 4월호와 주부생활 앱, 그리고 유튜브 채널 ‘JUBU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라이언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그가 가진 일상의 멋과 스타일을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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