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갈이 없어도 무뎌진 ‘칼날’ 쉽게 갈 수 있다고!?

칼, 가위 가는 법

칼갈이 없어도 가능해요

안녕하세요 줌마토깽입니다^^

주방에서 자주 쓰는
칼과 가위도 오래 사용하면
칼날이 무뎌지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칼갈이 없이
무뎌진 칼날 쉽게 가는

꿀팁을 소개해 드립니다

저희 집 주방에서
사용 중인 과일칼, 가위예요

자주 사용하다 보니
어느새 무뎌진 게 느껴져요

집에 칼갈이가 있다면
그걸 사용하시면 되겠지만
만약 없다면 이것 활용해 보세요

머그컵 활용

첫 번째 방법으로
머그컵을 활용하는 건데요

평범한 머그컵이

칼갈이로 변신한답니다 

일단 머그컵을

거꾸로 뒤집어 주세요

방법은 뒤집은
머그컵 바닥면에 칼을
비스듬히 눕혀 앞 뒤로
몇 번 왔다 갔다 해주시는데요

이렇게 해주시면
머그컵과 칼의 마찰로
인해 무뎌진 칼날이 갈아져요

가위 역시 날을
비스듬하게 눕혀 준 뒤

몇 번 왔다 갔다 해주시면 돼요

이렇게 간단한데
효과는 정말 좋아요

종이를 잘라보니
확실히 가위날이 잘 들어요

칼 역시 처음과 달리

잘 드는 게 느껴진답니다

포일공 활용

두 번째 방법으로는
포일을 활용하는 건데요

먼저 포일을 적당히
뜯어 구겨 공처럼 만들어요

그다음 칼날을

비스듬히 눕혀 포일공

위로 몇 번 왔다 갔다 해줘요

가위 역시 똑같이

해주시면 된답니다

칼날이 날카로워져서

잘 드는 게 느껴진답니다

칼갈이 없이도
머그컵, 포일로 쉽게

칼날을 갈 수 있어서 좋아요

뚝배기 뒷면을

활용하셔도 된답니다

칼날이 무뎌졌는데
칼갈이가 없다면 이렇게
머그컵, 포일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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