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의 윤여원 대표이사가 회사의 미래에 대한 강한 신뢰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약 1억 5000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과 4월에 걸쳐 분할로 진행된 매수로, 대표의 주주에 대한 약속과 신뢰 구축이라는 의미에서 주목받고 있다.
윤 대표는 지난 3월 두 차례에 걸친 자사주 매입을 통해 기존 보유주식 외 추가 주식을 확보, 현재 총 2,265,650주를 보유하며 회사 지분율을 7.7%까지 끌어올렸다. 이번 주식 매입은 대표이사로서의 책임감과 회사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진행된 것으로 해석된다.
콜마비앤에이치의 대표이사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윤여원 대표는 “주주 가치 제고와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책임경영에 대한 확고한 실천”이라며 매입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회사와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 2월 콜마비앤에이치의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과 도약을 목표로 한 전략의 일환으로, 윤여원 대표 단독체제에서의 새로운 경영 방침과 비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지난달 주주총회를 통해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의 전환을 승인받으며, 경영 효율성 및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