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와 스포츠의 만남, 지미추(Jimmy Choo)가 LA 기반의 골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말본골프(Malbon Golf)와 손을 잡고 혁신적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은 골프웨어의 새로운 장을 열며, 골프와 패션의 경계를 허무는 신선한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번 협업은 지미추의 28년 전통과 말본골프의 독창적인 접근 방식이 결합되어, 스타일과 기능성이 공존하는 유니크한 골프웨어를 창출했다.
말본골프의 전문성과 지미추의 화려함이 결합된 다이아몬드 골프 트레이너는 세련된 가죽 갑피와 다이아몬드 스파이크의 조화로 골프웨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협업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는 말본골프의 마스코트 ‘버킷’에 지미추의 로고를 결합한 디자인이다. 크리스탈 장식과 자수 패치가 더해진 이 아이템들은 전통적인 골프웨어에 현대적인 해석을 더하는 것으로, 모노그램이 새겨진 데님 또는 가죽 뮬은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이번 컬렉션은 또한 한정판 골프 백, 클럽 헤드 커버, 레인지파인더 커버 등을 포함해 골프 애호가들이 코스에서 돋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는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스타일의 옵션을 제공하며, 골프웨어가 단순한 기능을 넘어 스타일 스테이트먼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한다.
지미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드라 초이와 말본골프의 설립자 스티븐-에리카 말본은 이 협업을 통해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과 가치를 공유하며 골프웨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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