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퀴시멜로우가 이번 봄, ‘핑크 에디션’으로 우리의 마음까지 환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손오공은 2024년 봄 시즌을 맞이하여 벚꽃을 모티브로 한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이며, 봄날의 따스함과 설렘을 아기자기한 플러시 인형에 담아냈다.
약 30cm의 통통한 타원형 몸체에 핑크색 벚꽃으로 장식된 이 말랑쫀득한 인형들은 벚꽃 판다, 벚꽃 시바견, 벚꽃 오리, 벚꽃 공룡, 벚꽃 드래곤, 벚꽃 개구리 등 총 6종으로 구성되었다. 각 인형은 봄의 포근한 기운을 전하며, 일상에 사랑스러운 색채를 더한다.
특히 이번 핑크 에디션은 국내 20개 홈플러스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되며, 모두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스퀴시멜로우의 컬렉터들에게는 더욱 소중한 의미를 지닌다. 봄을 담은 듯한 이 특별한 인형들은 금방이라도 꽃잎이 흩날릴 것 같은 생생함으로 봄날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부드러운 원단과 쫀득한 촉감으로 유명한 스퀴시멜로우는 ‘어른들의 애착인형’으로 불리며,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다양한 사이즈와 2500여 종의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어, 취향에 맞는 스퀴시멜로우를 찾는 재미와 함께 수집의 즐거움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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