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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된 구축 고치기, ‘2천만원 이상’ 아낀 비법은?! 대박~

오늘의집 조회수  

리모델링 비용 줄이는 비법은?

안녕하세요. 작년 10월에 결혼해서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jjoa.home입니다 🙂 저희는 7년 연애 후 가정을 꾸리게 되었는데요, 둘 다 처음으로 독립을 하게 된 거라 처음 가지게 된 이 집에 애정을 듬뿍 담고 있어요.

현재 살고 있는 이 집은 제가 학교 다닐 때 가족들과 5년 정도 살았던 추억이 많은 집이랍니다. 부모님께 집을 구입해 All 리모델링 공사 후 살고 있는데 어릴 때 살던 곳이라 그런지 더욱 애착 가는 공간이에요.

16년 된 구축 아파트다 보니 손봐야 할 곳이 넘쳐나더라고요. 인테리어를 하는 동안 많은 정보를 오늘의집에서 얻은 만큼 저만의 팁도 조금이나마 알려드리고 싶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

1. 도면

저희 집은 방 3개와 화장실 2개로 구성된 35평 아파트예요. 지어진 지 16년 된 구축 아파트라 전체 수리를 할 수밖에 없었어요.

처음 이 집에 입주했을 땐 브라운 계열의 컬러가 아늑하게 느껴졌는데 지금 다시 보니 노후된 느낌이 가득하더라고요. 그래서 가전과 가구, 소품을 배치했을 때 다 잘 어울릴 수 있는 화이트톤으로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둘 다 직장인이다 보니 시간을 많이 낼 수 없었고 인테리어에 대해 무지했기 때문에 업체를 통해 올 수리를 진행하기로 했어요. 집을 다 뜯어고치는 큰 공사였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하고 싶어 상담만 여섯 군데를 했는데 최고 견적이 7200만 원까지 나오더라고요.

아무것도 진행되지 않은 상태로 세 달이 금세 흘러갔고 지쳐갈 무렵 마지막에 만난 곳에서 10분 대화 후 “아 여기다”라고 느꼈어요. 신기한 건 남편도 똑같이 느껴 바로 공사를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예산 및 의사소통도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이렇게 7주 후 화사하게 재탄생된 저희 집을 소개하겠습니다 🙂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현관 Before

공사 전에는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우측 전실에 자전거나 유모차 등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두꺼운 방화문이 하나 있어서 여닫을 수 있었답니다. 따로 중문은 설치되어 있지 않았어요.

현관 After

들어오는 입구는 아치 형태로 만들었고 양쪽의 원래 있던 신발장을 그대로 살리고 싶어 필름 작업을 진행했어요. 아치 모양 입구는 지인들이 집에 놀러 오면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바닥은 따스함을 주고 싶어 베이지 톤으로 결정했는데요, 600각 타일이라 넓어 보일뿐더러 매끈한 편이라 청소가 잘 돼서 좋아요.

중문은 이중 도어를 사용하고 싶었는데 공간이 나오지 않아 3연동 중문을 달았어요. 투명 유리와 모루 유리를 고민하다가 세련된 느낌에 손자국이 나지 않는 모루를 선택했답니다. 투명 유리는 아무리 조심해도 손자국이 날 것 같았고 안과 밖이 보이는 게 싫더라고요.

텅 비어있었던 전실에 가벽을 세우고 문을 달아 놓았더니 더 깔끔해 보이지 않나요? 🙂

안에는 팬트리를 만들었어요. 이것저것 수납하기 좋아서 캠핑 용품과 물놀이 용품을 넣어두었답니다.

3. 거실 Before

충격과 공포였던 브라운 색의 내부였어요. 거실은 보자마자 확장하기로 결심했고 침실로 이어지는 발코니는 찬 바람이 들어오는 걸 막기 위해 터닝 도어를 달아 주었어요.

확장을 하기로 해서 바닥에 보일러 배관을 설치했고 샷시(새시)를 교체했더니 이번 겨울도 따스하게 보낼 수 있었답니다.

거실 After

집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만나는 거실은 편안함을 느끼고 싶었어요. 그러다 보니 많은 색을 섞지 않고 아이보리와 베이지, 그레이가 섞인 톤온톤 느낌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가구는 밝은 색 위주로 구성했는데 너무 붕 뜨는 느낌이 들까 봐 우드가 섞인 소품들로 눌러주었어요. 자칫하면 심심한 느낌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 실버가 있는 조명과 서랍장으로 포인트를 조금씩 줬어요!

거실은 우물천장을 만들었고 다운라이트 매입등과 라인 조명으로 나눠서 설치했더니 상황에 따라 다르게 켤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로봇청소기는 로보락 s8 pro ultra 제품인데 가전 중 제일 잘 산 제품인 것 같아요. 밝은 강마루를 깔면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잘 보이기 때문에 로봇청소기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비싸지만 그만큼 톡톡히 역할을 해서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

전 무조건 집은 아늑하고 따뜻하게 만들고 싶었어요. 퇴근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포근하게 날 반겨주었으면 좋겠다고 늘 바라왔거든요.

바닥을 강마루로 결정하고 나서 우드와 화이트 색상 중에 고민을 많이 하다가 동화자연마루 나투스진 그란데 이모션 블랑으로 선택했어요. 바닥이 밝아서 그런지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좋아요.

벽지는 실크로 했는데 화사해서 바닥과 잘 어울려요. 흰 색인 문과 색상이 차이 나는 게 싫어서 제일 어울리는 밝은 화이트로 결정했어요.

소파는 은근히 푹신하면서도 단단한 걸 찾다가 봄소와로 결정했어요. 허리가 좋지 않은 편이라 너무 푹신하면 허리를 잡아주지 못하더라고요.

집과 어울리는 톤을 찾다 보니 연그레이 색상이 딱이었어요. 헤드를 접고 펼 수 있어 영화를 볼 때면 세워서 사용하고 있으며 오염이 되어도 물티슈로 잘 닦여서 잘 샀다고 생각해요.

저희 집 거실이 넓게 빠진 편이라 TV를 85인치로 샀어요. 거거익선이라고 TV는 클수록 좋은 것 같아요 😀 영화 보는 게 취미라서 매일 함께하고 있답니다.

벽이 흰색인데 터닝 도어가 어둡게 보이는 게 싫어서 압축봉을 붙여 커튼을 연결해 주었어요. 터닝 도어는 확장을 했으면 단열 때문에 필수로 설치를 해야 되는데요, 이렇게 가려주는 방법도 좋은 것 같아요.

거실 커튼도 단열을 위해 이중으로 달았고 얇은 속지는 화이트 쉬폰, 겉지는 두툼한 베이지색으로 설치했어요. 암막이 어느 정도 되어 영화 볼 때 닫아놓으면 어두워서 꽤 좋답니다.

손으로 사부작사부작 뭘 만드는 걸 좋아해서 최근엔 집에 걸어 둘 액자를 만들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색을 섞어 만들면 돼서 간단하면서도 소소하게 힐링 되더라고요 🙂

기분에 따라 조금씩 배치를 바꾸곤 하는데요, 거실의 2/3을 덮고 있는 러그를 빼고 작은 러그를 덮기도 했다가 식물 위치를 요리조리 바꿔보기도 해요.

에어컨은 그냥 놓자니 예뻐 보이지 않아 커버를 덮어주었어요. 집과 비슷하게 화이트 컬러로 덮어놓으니 이질적이지 않고 어우러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

소파에 발을 받칠 부분이 없다 보니 불편해서 귀여운 스툴을 샀는데 잘 산 것 같아요! 아이보리색이라서 어떤 인테리어에도 다 잘 어울릴 것 같은 제품이에요.

4. 주방 Before

주방에는 처음 입주할 때부터 있었던 키큰장이 있었는데 싹 다 깨끗하게 철거했어요. 주방 발코니를 확장하게 되면 세탁실이 없어질 것 같아 확장을 하지 않고 넓게 사용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싱크대와 상부장도 모조리 철거하고 새로 제작했습니다.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주방이 넓길 바랐는데 너무 좁아 속상했어요.

주방 After

주방은 화이트 앤 우드로 만들었는데요, 인테리어 공사를 할 때 업체를 통해 장을 새로 다 제작했어요. 깔끔하고 무난하게 화이트로 제작하다 보니 역시나 너무 밋밋할까 봐 우드로 차분하게 눌러주었습니다.

냉장고도 집 분위기에 맞게 무광으로 된 패널을 선택했고 위는 화이트, 아래는 코타 베이지로 구입했어요. 부드럽게 어우러져 튀지 않고 좋아요. 주방이 좁은 편이라 물건이 많으면 더 지저분하고 좁아 보일 것 같았어요. 그래서 최대한 보이지 않게 숨겨두고 있습니다.

주방도 실버로 조금씩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실버가 들어가니 세련된 느낌을 받아 소품 구입 시 참고하고 있답니다. 동그란 원형 식탁과 타원형 식탁 둘 중 고민하다가 타원형으로 결정했어요.

모서리가 둥근 타원형을 선택했더니 분위기가 한층 더 부드러워진 느낌이에요. LPM 소재라서 상판에 음식이 묻어도 잘 닦이는 게 장점이고 E0 친환경 소재라서 제일 마음에 들어요.

의자도 역시나 우드가 섞인 걸로 선택했는데 단조로워 보이지 않도록 두 가지 제품을 믹스했어요. 등받이가 짧아도 허리를 잘 받쳐주기 때문에 오래 앉아있을 수 있어요.

식탁등에도 우드가 들어간 것들을 우선적으로 찾아봤는데 동그랗고 폭신해 보여서 집과 제일 어울릴 것 같더라고요. 차가운 실버가 들어간 식탁과 의자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것 같아 잘 고른 것 같아요.

벽에 붙어있던 키큰장을 철거하고 발코니로 연결된 문 한쪽을 가리는 방법으로 냉장고장을 제작했어요. 옆에는 밥솥을 놓고 싶었고 심심하지 않도록 우드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 이렇게 놓았더니 4인 식탁을 놓아도 좁지 않더라고요.

삼성 비스포크 키친핏 냉장고 사이즈에 맞게끔 업체를 통해 제작했답니다. 자동 쓰레기통은 집 분위기에 맞게 크림색으로 샀는데 부드럽게 열려서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놀러 온 손님들도 예쁘고 고급스럽다며 좋아하는 제품입니다.

전체 다 흰색으로 했다 보니 최대한 깔끔하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벽타일 색상을 베이지로 하려다가 화이트로 했는데 잘한 선택인 것 같아요. 역시나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하부장을 새로 제작할 때 LG 식기세척기가 들어갈 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서 제작했습니다. 얼핏 보면 하부장인 것처럼 색상이 잘 맞아요.

상부장도 우드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잘한 선택인 것 같아요! 볼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져 만족스러워요. 아예 올 화이트는 인테리어면에서 조금 밋밋할 것 같았거든요.

싱크볼은 요새 유행하는 백조 사각 싱크볼이고 거위목 수전을 설치했는데 예쁘지만 물이 많이 튀는 게 단점이에요. 물막이는 필수로 달아줘야 된답니다.

기존에 있던 가스레인지를 철거하고 삼성 인덕션을 설치했는데 물이 금방 끓는다는 점과 유해 가스가 나오지 않는다는 게 제일 마음에 들어요. 벽은 모자이크 타일과 고민하다가 매끈한 흰 타일을 붙였는데 뭐가 묻어도 정말 잘 닦여서 좋아요.

5. 주방 베란다 Before

원래는 이곳이 냉장고를 넣는 자리였어요. 기존에 있던 키큰장을 철거하고 김치냉장고를 설치했어요. 저희 집은 주방 발코니가 넓은 게 장점이에요!

주방 베란다 After

세탁실은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어서 바닥을 테라조 타일로 선택했어요.

빈 공간에는 보조주방을 구입해 전자렌지와 냄비 수납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하면 과자나 생활용품 팬트리를 설치하는 게 꿈이었어요.

팬트리를 먼저 설치하고 삼성 비스포크 김치냉장고를 들여놓았는데 한 치의 오차 없이 딱 맞는 칼각에 속이 시원하더라고요 😀

반대편은 세탁기와 건조기를 놓고 옆에는 트롤리를 사서 세탁 용품을 정리해 놨어요.

6. 침실 Before

시공 비용을 아끼고 싶었고 아직은 쓸만하다고 생각해 옷장과 화장대를 그대로 살리기로 했어요. 옷장은 필름 작업으로 진행했고 화장대는 거울을 떼고 그대로 사용했어요. 역시나 화이트로 필름 작업만 했습니다.

침실 After

드디어 완성된 침실입니다 🙂 침실은 심플하게만 꾸미고 싶어 침대와 가습기, 작은 행거로만 구성해 놓았어요. 침대 프레임은 오랫동안 고민했고 발품을 팔아서 겨우 구입했습니다.

교대 근무를 하는 남편 때문에 커튼은 암막 커튼으로 설치했습니다. 커튼을 치고 자면 낮에도 어두워서 깨지 않고 잘 수 있어요.

제가 찾던 프레임은 양쪽 협탁에 콘센트와 조명이 있는 제품이었어요. 이 제품은 협탁에 서랍이 붙어있으며 침대 하방에도 서랍이 있어 수납하기 좋답니다. 원목인데 친환경 E0 등급이라서 구입한 가구 중에 제일 마음에 들어요 🙂

잠옷을 걸 곳이 필요해서 미니 행거를 놓아뒀어요. 침대와 어울리는 우드라서 차분한 느낌이 들어요.

원래는 중간에 TV를 놓을 수 있도록 구멍이 뚫려 있었는데 보기가 싫어서 문을 새로 달아 주었더니 수납공간이 생겨서 좋아요 🙂 전체 필름 작업을 하니 새것처럼 보여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릴 건 살리고 고칠 건 과감하게 뜯어고쳐서 그런지 최소 비용으로 예쁜 집을 만나게 되었어요.

화장대 거울을 다 떼버리고 비정형 거울을 놓아 주었어요. 먼지가 앉는 게 싫어 브러쉬 및 자주 쓰는 화장품은 뚜껑 있는 수납함에 넣어두었어요. 다른 소품과 화장품들은 좌측 4단 서랍에 놓고 보관하고 있어요.

7. 거실 욕실 Before

거실 욕실 After

화장실 모두 기존 타일이 제대로 붙어있지 않아 덧방 공사를 진행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타일을 다 철거하고 새로 붙였으며 방수 작업까지 진행했습니다. 욕조는 옆쪽까지 넓은 타일을 붙여 주셔서 동떨어진 느낌이 들지 않아 좋아요.

거실 화장실은 손님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보니 밝은 느낌이 들었으면 했어요. 베이지톤 타일에 우드 서랍장으로 따뜻함을 더했고 수전 및 휴지걸이는 모두 무광으로 설치했습니다.

8. 침실 욕실 Before

거실과 침실에 각각 하나씩 있는 욕실 비포 사진입니다. 침실 욕실에는 유리 가림막이 있어 물자국이 쉽게 보였어요.

침실 욕실 After

무엇보다 젠다이 선반 색상을 타일 색에 맞춰서 해달라고 요청했는데요, 아직까지도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이에요. 졸리컷 시공을 하고 싶었지만 깨질 수도 있고 무엇보다 예산 초과로 진행하지 못했어요.

그 대신 인조대리석 색상을 비슷하게 했더니 이질적인 느낌이 없어서 만족스러워요!

침실 화장실은 호텔 느낌이 들도록 고급스럽게 만들고 싶었어요. 타일은 짙은 회색빛으로 골랐고 역시나 젠다이 인조대리석 색상을 비슷하게 맞춰주었습니다. 한층 더 깔끔해 보여서 좋아요!

유리 파티션을 사용해 보니 물 때 관리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자주 청소해 주는 게 힘들 것 같아 조적벽을 쌓아 공간 분리를 해주었고 선반을 만들어 샤워 용품을 진열해 놓았어요.

조적벽은 인테리어 공사할 때 제일 추천하는 방법이에요. 가끔 양치할 때 기대 있어도 편하고 좋더라고요 😀 줄눈 색을 타일 색에 맞춰서 해달라고 요청했는데요, 사소하지만 이런 부분이 더욱 깔끔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9. 드레스룸 Before

드레스룸 After

드레스룸은 벽을 따라 행거를 놓아 깔끔하게 관리하고 있어요. 기본 행거에 코너장을 추가해 라운드로 연결되게끔 만드니 옷을 더 많이 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역시나 우드로 살짝 포인트를 주었고 옷걸이는 어깨 뿔 방지되는 걸 선택했어요. 가끔 무거운 옷들은 흘러내리긴 하지만 어깨 뿔이 생기지 않아 옷을 관리하기 좋아요 🙂

마치며

글 쓰는 솜씨가 없는데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아직까지도 이 16년 된 구축 아파트를 어떻게 내 취향에 맞춰 꾸며나갈지 머리가 아프지만 그만큼 설레기도 해요.

저는 앞으로 온전히 나를 내려놓고 쉴 수 있는 이 편안하고 행복한 집에서 좋은 꿈을 꿀 예정이에요. 더욱더 포근하게 바뀔 예정인 쪼아홈은 sns에서 만나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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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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