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비비안이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아동 보호시설 ‘신망원’을 방문하여 훈훈한 사랑의 온기를 전달했다. 비비안은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가정의 달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선물 꾸러미에는 한우, 과자, 음료수, 세제, 장난감, 교구 등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물품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는 신망원에서 양육되고 있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비비안은 이번 어린이날 이벤트 외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4월에는 신망원에서 진행된 ‘망원이 축제’에 참여하여 푸드트럭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아이들이 따스한 봄날의 햇살처럼 지역사회에도 따뜻한 온기가 퍼질 수 있도록 소소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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