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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꾸미기. @ggumigi
공간출처. @boutique___j
5살 아이를 키우며 유아발레복 마켓을 운영중인 30대 여성입니다.
남편의 직장이 가까운 곳으로 알아보다 4년전에 정착을 했어요. 주변이 정리가 잘 되어있고 편의시설, 교육 시설이 좋아서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현관에 들어서면 앤틱한 가구가 있어요.
복도도 다른 공간들과 비슷하게 화이트와 어두운 우드를 사용해 앤틱한 느낌을 주었어요.
거실 공간이에요. 조금 오래된 듯한 느낌이 좋더라고요. 그 속에서 포인트 주는 걸 좋아하지만, 잡다한 나열은 좋아하지 않아요.
가구를 많이 배치하지 않고 필요한 것만 들여놨어요. 불필요한 것들을 수납공간에 다 넣으니 공간도 넓어 보이고 깔끔해서 좋더라고요.
창 쪽에는 카페 테이블과 의자를 두어 가족과 커피를 마시거나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꿨어요.
테이블에 꽃을 놓아 카페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내주었어요.
최근엔 거실의 소파를 바꾸었어요. 소파만 바꿔도 느낌이 많이 달라지더라고요.
앤틱한 가구와도 톤이 잘 맞아 만족하고 있어요.
거실 반대편 주방이에요. 한쪽 벽을 포인트 색상으로 어둡게 칠하고 선반 위에 액자와 소품들을 놓아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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