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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인테리어】 차가운 대리석보다 따뜻한 원목이 좋은 신혼부부의 집

집꾸미기스타일 조회수  

더 많은 공간 사진을 보고 싶다면
집꾸미기. @ggumigi
공간출처. @lidiang_wang

집에 오면 힐링이 되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따뜻한 집으로 꾸미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밖으로 돌아다니며 활동적이기보다는, 집에서 블로그 활동, 요리하기, 그림그리기, 청소하기, 홈트레이닝 등등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소확행’ 을 즐기는 집순이랍니다.

신혼집이다보니, 결혼을 준비하면서 따뜻하고 햇빛 쨍쨍한 인테리어를 신혼집 인테리어의 테마(주제)로 골랐어요. 선호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은 원목과 화분으로 꾸며진 밝고 따뜻한 인테리어에요. 차가운 대리석보다는 따뜻한 나무가 좋거든요. .

요즘 날씨가 미세먼지도 많고 도배와 입주청소를 막 마친 신혼집이다 보니 공기정화가 잘 되는 화분 (콤팩타, 뱅갈, 드라코)로 골랐답니다

집을 고를때는 저희 부부가 원했던 햇빛이 잘 드는 방향의 밝은 집으로 고려해서 골랐어요. 신혼집을 꾸밀때에는 부부의 의견 공감이 중요해요-! 한 사람의 취향을 고수하는것보단 둘의 의견을 조율하여 함께 공감하고 맘에 드는 인테리어를 함께 만들어간다면 더 행복한 신혼집 인테리어가 완성되요.

거실의 티테이블은 저희집의 베스트 가구에요~! 주로 거실에 자주 있는데 티테이블이 작지 않고 넓어서 다양한 활동을 거실에서 할 수 있어요:) 부엌이 2인 식탁이라 반찬이 많고 특별한걸 먹을때에는 거실에 넓게 앉아 티테이블에서 밥을 먹기도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벽에 액자를 많이 거는 인테리어는 선호하지않아요. 흰 벽지에 시계와 결혼액자 사진 1개만 걸었고 이것저것 복잡해보이는 장식품 소품들은 많이 두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부부의 숙면을 위한 침실

저희 부부의 침실이에요. 침실만큼은 아무것도 놓지 않고 딱 침대만 놓고 싶었어요. 잠은 보약이라고 하는것처럼, 깊게 잠을 잘~~ 자야하는 건 정말 중요하다 생각해요.

그래서 침실만큼은 암막커텐으로 빛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였고, 방문을 닫으면 아무것도 안보이게 깊은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침대와 침대서랍장 옆 향초와 무드등으로 인테리어했어요. 침실만큼은 아무생각 안들도록 인테리어를 최대한 최소화했습니다.

보기쉽게 정리한 드레스룸

드레스룸은 정리정돈을 좋아하고 깔끔하고 깨끗한 성격의 남편이 의견을 내어 꾸며보았어요^^ 행거에 옷이 지저분하게 걸려있는것보다, 오픈장에 정렬에 맞춰 옷이 걸려있을 수 있도록 원목 스타일장으로 골랐구요. 옷도 테마별로 나눠서 걸어놨어요.

남편옷은 양복상의/양복하의/양복악세서리(넥타이,벨트)/캐주얼상의/캐주얼하의 테마별로 정리해 걸어놓았고, 여자인 제 옷도 상의/하의/길이가 긴옷/짧은옷 분리해서 걸어놓았습니다.

옷장 맞은편 화장대에는 결혼식때 받은 웨딩슈즈를 돔과 연출해 공주화장대처럼 꾸며보았어요. 디즈니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구두를 인테리어소품으로 올려놓으니 꼭 신데렐라 공주가 된것같은 느낌이에요^^

여기는 사랑방이에요. 사랑방은 저희가 정한 이름인데, 말그대로 사랑방이에요. 사랑방에는 신혼부부답게 저희 웨딩사진들을 액자로 만들어 진열해놓았어요.

남은 이야기가 궁금하시거나
가구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집꾸미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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