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콘스탄트가 로맨틱한 무드를 간직한 새로운 여성 컬렉션 ‘클래식 엘레강스 루나(Classics Elegance Luna)’를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달의 매혹적인 변화를 모티프로 하여 여성들의 우아함과 신비로움을 표현했다.
‘클래식 엘레강스 루나’는 특별히 개발된 문 디스크를 통해 달의 두 반쪽이 서로 키스를 나누듯 포개어지는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6시 방향에 위치한 문페이즈 창은 라이트 그레이와 다크 그레이의 부드러운 색감 전환으로 마법 같은 광경을 연출한다. 이 컬렉션은 은빛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마더 오브 펄 다이얼, 그리고 모아레 패턴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시계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한다.
시계의 팔레트는 핑크, 라이트 그린, 블루, 그레이 네 가지 컬러로, 각각의 색상은 빛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뉘앙스를 발산한다. 클래식한 아라비아 숫자 대신 로마 숫자를 사용하여 전통적인 우아함을 더했으며, 동일한 색상의 스티치 마감 가죽 스트랩이 시계의 세련된 외관을 완성한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클래식 엘레강스 루나’는 직경이 36mm로 섬세하며, 모든 모델은 38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는 셀프 와인딩 칼리버 FC-331로 구동된다. 특히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모델은 각각 1.17캐럿과 0.7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클래식 엘레강스 루나’ 컬렉션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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