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서 만나는 일상의 작은 휴식… 블루보틀, 판교 카페 오픈

블루보틀커피코리아가 분주한 디지털 도시 판교에 새로운 카페를 열었다. 이번에 문을 연 ‘블루보틀 판교 카페’는 경기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식 카페이자, 국내에서는 13번째로 오픈한 지점이다. 

카페는 2층 구조로 자연광이 풍부하게 들어오는 통창을 갖추고 있어, 각 층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특히 1층에는 스페셜티 원두로 내린 커피를 제공하는 바 스테이션과 야외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이상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2층은 대형 원목 테이블을 중심으로 꾸며져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기에 적합하다.

블루보틀은 또한,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특별히 디자인된 ‘트래블 보틀’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울 토트백’ 증정 이벤트 등이 포함된다.

블루보틀 관계자는 “판교 카페는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여유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커피 한 잔의 여유가 필요한 모든 분들이 즐겨 찾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