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한 여름맞이… 프리터, ‘페미닌 & 스포티’ 컬렉션 출시

㈜웨이퍼가 전개하는 젠더리스 캐주얼 브랜드 프리터(FRITUR)가 2024년 여름을 맞아 ‘핫썸머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Let’s Go FRITURDAY!’를 슬로건으로, 여름의 즉흥적인 여행과 휴식을 테마로 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새로운 컬렉션은 스포티한 무드와 빈티지 그래픽, 생동감 넘치는 원색의 컬러 팔레트로 여름날의 경쾌하고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특히, 프리터의 아이덴티티인 자수와 레이스 디테일이 적용된 블라우스, 트랙 팬츠, 티셔츠 등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제안된다.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는, 일본 아리노브사의 수입 원단을 사용한 ‘엠브로이더리 퍼프 블라우스’가 있다. 이 제품은 톤온톤의 자수 디테일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했으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여름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또한, 로맨틱한 레이스 디테일의 ‘레이스 트랙 팬츠’는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스포티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동시에 표현해주는 제품이다.

이 외에도 빈티지한 그래픽의 반팔 티셔츠와 ‘FRITURDAY’ 텍스트를 특징으로 하는 여러 스타일의 티셔츠, 편안한 착용감의 트랙 쇼츠 등 다양한 제품이 눈길을 끈다. 이들 제품은 모두 프리터의 공식 홈페이지 및 29CM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이고 있으며, 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는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