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이 만개하는 계절에 맞춰 성신여대에서는 다가오는 2024 운캠축제에 특별한 게스트가 참여한다.
바로 손오공의 인기 플러시 토이 브랜드 ‘스퀴시멜로우’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행사는 스퀴시멜로우의 부드러운 촉감이 주는 안정감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스퀴시멜로우는 이번 축제에서 ‘감촉’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포근한 위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성신여대 캠퍼스의 잔디밭에는 대형 사이즈의 스퀴시멜로우와 돗자리가 배치된 힐링존이 마련되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스퀴시 타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는 여학생 휴게실을 포함한 교내 여러 장소에서 스퀴시멜로우를 만날 수 있어, 그 동안 시험과 취업 등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현장에서는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퀴시멜로우 키링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는 학생들에게 또 다른 기쁨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로, 스퀴시멜로우와 성신여대 총학생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SNS 소문내기 이벤트가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7.5인치 스퀴시멜로우를 증정할 예정이다.
성신여대 2024 운캠축제는 오는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미아운정그린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이번 축제는 단순한 캠퍼스 행사를 넘어 학생들에게 정서적인 지원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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