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남은 ‘수박’ 이렇게 보관하면 절대 안되는 이유!

올바른 수박 보관법

이렇게 보관하셔야 해요

안녕하세요 줌마토깽입니다^^

요즘 제철 과일로
수박을 많이 먹는데요

오늘은 먹고 남은

수박 세균 걱정 없는
보관 꿀팁을 소개합니다

요즘 마트에 가면

수박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수박을
너무 좋아하는 편이라
다 떨어지면 꼭 사다 먹는데요

수박을 구매하면

칼로 바로 자르시는
분들로 많이 계신데요

칼로 자르기 전 꼭
겉면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될 수 있으면
베이킹소다를 문질러

씻어주시는 게 좋고 귀찮다면
최소 흐르는 물에라도 씻어주셔요

수박을 잘라보니
맛있게 잘 익었는데요

맛있게 먹고

남은 수박은 보통 비닐랩을
씌워 냉장고에 그대로 보관하죠

저 역시 그동안
먹고 남은 수박은
비닐랩을 씌워 보관했는데요

TV에 소개된

내용을 보니 절대
이렇게 보관하면 안 된다네요?

그 이유는 바로

수박 껍질 때문이라는데요

수박 껍질에 남아있는
농약이나 세균이 수박 전체로
퍼져 세균 번식이 쉽다고 해요

따라서 남은 수박은

꼭 껍질을 제거해 주시고요

과육만 따로 분리해

밀폐용기에 보관하셔요

TV에서 보관법에 따른
결과를 보여 주었는데요

랩을 씌워 보관한 것과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한 것
두 가지를 세균 수치를 검사했어요

그랬더니 밀폐용기에
보관한 수박 세균수는
290마리로 집계되었는데요

껍질 채 랩 씌운
수박은 82,000마리로
무려 200배 차이가 났다고 해요ㅠ

왜 랩을 씌워
보관하면 안 되는지
그 이유가 확실하더라고요

밀폐용기에

보관한 수박도 2-3일 이내
빨리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름철에 수박
많이 드실 텐데 보관법
꼭 숙지하셨다가 활용하셔요^.^

방문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Copyright ⓒ 줌마토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