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가 손잡고 특별한 디지털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까르띠에 ‘트리니티 컬렉션’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되었으며,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관계의 사람들을 모델로 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주인공은 대세 배우 박지환과 최영준이다. 두 사람은 짐 자무쉬 감독의 영화 ‘커피와 담배’를 모티프로 한 화보 촬영에서 유쾌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뛰어난 시너지를 발휘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는 두 배우의 웃음과 에너지가 넘쳐, 촬영 스태프들마저 매료된 분위기였다고 한다.
화보 속에서 박지환과 최영준은 까르띠에의 트리니티 컬렉션 주얼리와 시계를 착용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옐로우 골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로 구성된 클래식한 디자인과 더불어 새롭게 선보인 쿠션 쉐이프의 아이템들이 돋보였다. 이러한 주얼리는 다양한 사랑과 우정을 상징하며, 박지환과 최영준이 그려낸 친밀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졌다.
까르띠에의 트리니티 컬렉션은 사랑, 신의, 우정을 의미하는 세 개의 링이 하나로 결합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10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선보인 쿠션 쉐이프의 트리니티 링과 브레이슬릿은 기존 디자인에 새로운 해석을 더하며 컬렉션의 현대적 변화를 제시했다.
이 특별한 캠페인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공식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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