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DIOR)이 팔리포더오션(PARLEY FOR THE OCEANS)과 손잡고 새로운 ‘BEACH CAPSULE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디올의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열망을 표현하며, 친환경적인 대담한 혁신을 구현해내었다.
디올의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는 해양 오염과 싸우는 팔리포더오션과의 협력을 통해 탄생한 이 컬렉션으로, 디자인과 기능성에서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컬렉션 제품들은 아쿠아 그린, 블루 톤과 같은 미네랄 컬러 팔레트로, 화이트 또는 그레이 톤과 대비를 이루며 세련된 매력을 더한다.
특히, 방수 케이프, 티셔츠, H-TOWN 샌들 등의 제품들에는 DIOR ITALIC 시그니처나 DIOR OBLIQUE 패턴이 포함되어 있어, 그래픽적인 요소를 강조했다. 또한, 코럴 프린트 모티브가 돋보이는 쇼트 슬리브 셔츠, 쇼츠, 버킷햇은 화려한 바닷속 세계를 그려내며 여름의 활기를 불어넣는다.
리버서블 토트 백, DIOR 8 등 가벼운 패브릭 소재로 제작된 이번 시즌의 백 제품들은 유연하면서도 기능적인 디자인으로, 모던한 캐주얼 룩을 완성시켜 준다.
이처럼 탁월함과 대담함을 담아낸 디올과 팔리포더오션의 콜라보레이션, ‘BEACH CAPSULE 컬렉션’은 전국 디올 부티크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