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가 6월17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트리엔날레 밀라노에서 2025년 봄-여름 남성 컬렉션을 공개한다.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예술과 문화의 교집합에서 영감을 받아, 창의성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트리엔날레 밀라노는 1923년부터 현재까지 예술과 디자인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대화와 혁신을 촉진하는 공간으로 인정받고 있다. 구찌가 이번 컬렉션의 장소로 이 곳을 선택한 것은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과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고자 함이다.
이번 구찌 2025 봄-여름 남성 컬렉션은 특히 현대적 감각과 고전적 미학이 조화를 이루며, 구찌만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트렌드를 설정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바토 데 사르노는 현실 세계의 문제와 대화하는 동시에, 패션을 통해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컬렉션을 구성하였다.
이번 패션쇼는 밀라노의 문화 경관을 풍부하게 반영하며,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과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찌의 2025 봄-여름 남성 컬렉션은 패션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며, 그 시작을 트리엔날레 밀라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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