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 연애 끝에 결혼을 하고 현재는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김여양별’이라고 합니다.
저희 부부는 요즘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점점 본능에 충실한 삶을 살게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취미도 하나 가져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다 찔러 보고 있어요. 하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지 꾸준히 즐기고 있는 취미는 없네요.
자연과 가까운 우리 집
저희 부부가 살고 있는 신혼집은 수도권에 위치한 32평 아파트입니다.
앞 베란다에 멋진 숲이 펼쳐져 있는 ‘자연과 가까운 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 때문에 저희 아파트에 새들도 많이 놀러 오고요. 가끔씩 고라니도 볼 수 있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오시는 분들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는 곳이에요.
| 체리 몰딩 한가득이었던 우리 집의 BEFORE 모습
저희가 처음 봤던 이 집은 지금과 같은 곳이 아니었어요. 지어진 지 19년이나 된 곳이라 ‘이거 될까?’ 싶을 정도로 극한의 체리 몰딩을 자랑하던 집이었습니다.
그래도 거실과 주방, 현관 등이 넓게 빠진 집이라 그 부분에 희망을 걸고 리모델링을 진행하기로 결심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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