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유기농 뷰티 브랜드 벨레다가 자연 성분만을 담은 클렌징 젤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클렌징 젤은 피부에 부담을 주는 합성 계면활성제 대신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모든 피부 타입, 특히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신제품은 천연 성분의 부드러운 거품이 특징으로,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유럽 유기농 화장품 인증기관 나트루(NATRUE)의 천연 화장품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피부 적합성 테스트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벨레다는 이번 제품 출시에 맞춰 환경을 고려한 포장재를 사용하였다. 재활용 가능한 유리 용기와 재활용 섬유로 만든 종이 패키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뷰티를 지향하며 ‘윤리적 경제’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벨레다의 대표는 “이 클렌징 젤은 벨레다의 천연 조향사가 설계한 향을 함유하여, 일상의 클렌징 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이 제품을 시작으로 페이셜 클렌징 제품 라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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