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보스가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테니스클럽 바이센호프에서 열리는 보스 오픈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세 번째 참여를 알렸다.
이번 대회는 그들의 브랜드 가치를 전세계적으로 더욱 확산시킬 좋은 기회로 보인다.
보스의 브랜드 엠배서더인 마테오 베레티니는 이번 대회에서도 참가하여 잔디 코트에서의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베레티니 외에도 알렉산더 즈베레프, 프랜시스 티아포, 얀-레나드 스트루프 등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들이 참여해 경기의 질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베레티니는 지난 2022년 대회에서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보스 오픈은 개인적으로 매우 중요한 대회이며, 테니스를 즐기는 동안 긍정적인 분위기와 멋진 관중들을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올해도 최선을 다해 우승을 노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휴고 보스의 글로벌 마케팅 및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수석 부사장인 나디아 코크니는 스포츠가 강력한 감정을 일으키고, 사람들이 공감하고 연결될 수 있는 매개체라고 언급했다. 그녀는 “스포츠는 우리 브랜드의 문화적 포지셔닝을 형성하고, 테니스는 보스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가치를 드러내는 핵심 스포츠”라고 덧붙였다.
보스 오픈과의 파트너십이 세 번째 해를 맞이하여, 보스는 팬들과의 접점을 활성화하고 잠재 고객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코크니는 이번 협력을 통해 스토리텔링, 제품 출시, 팝업 경험, 맞춤형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보스 브랜드를 더 깊이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보스 오픈은 6월 16일까지 열리며, 이 기간 동안 보스와 마테오 베레티니의 캡슐 컬렉션을 온라인과 전 세계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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