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의 1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메종 드 쁘띠푸르’가 제철을 맞아 새로운 빙수 2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빙수는 ‘베리베리 눈꽃 빙수’와 ‘레트로 팥빙수’로, 각각 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베리베리 눈꽃 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산딸기, 블루베리, 자두&딸기 수제청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입안 가득 퍼지는 과일의 달콤함이 특징이다. 반면, ‘레트로 팥빙수’는 전통 얼음을 사용해 시원함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파티쉐가 직접 끓인 달달한 통팥과 아이스크림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추억을 되살리는 맛을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의 관계자는 “올 여름, 클래식한 팥빙수와 달콤한 수제 과일청 빙수를 맛보며 취향에 맞게 즐기시길 바란다”며 고객들의 많은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빙수는 오는 9월 30일까지만 만나볼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