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가 올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특선 메뉴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濟州膳제주선’에서는 제주의 바다를 대표하는 무늬오징어를 활용해 만든 물회가 메뉴의 주인공이다.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단맛은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하며, 여기에 새콤한 양념이 더해져 더위를 잊게 만든다. 이곳에서는 한우 소꼬리찜과 같은 보양식도 준비되어 있어, 여름철 원기 회복에 좋다.
중식의 매력을 전하는 ‘성화정’에서는 복숭아를 주제로 한 여름 특선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복숭아 매실 소스로 마무리된 냉채, 바질과 복숭아가 어우러진 시리얼 새우는 물론, 복숭아 사고 푸딩까지, 제철 복숭아의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제주산 한치를 사용한 냉짬뽕은 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여름 하면 빙수를 빼놓을 수 없다. ‘바온탑’에서는 탁 트인 워터파크 뷰를 배경으로 신선한 망고를 듬뿍 올린 망고 빙수를, ‘랜딩 라운지’에서는 1인용 클래식 팥빙수를 제공한다. 또한, 신화테마파크 내에 위치한 ‘윙클스 비스트로’에서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옛날 왕 팥빙수를 선보이고 있으며, 인절미부터 미숫가루까지 다양한 레트로 토핑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제주신화월드는 이번 여름, 각양각색의 메뉴로 방문객들에게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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