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글래드 여의도에서 미국 대표 와인 ‘프리마크 아비 와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갈라 디너가 열린다.
이번 ‘프리마크 아비 와인 갈라 디너’는 프리마크 아비의 시그니처 와인을 페어링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갈라 디너는 총 6코스로 구성되며, 메인 메뉴로는 프리마크 아비 카베르네 소비뇽 뮤지엄 빈티지 2013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프리마크 아비 카베르네 소비뇽, 프리마크 아비 메를로 등 레드 와인 2종과 프리마크 아비 샤르도네, 제이 빈야드 스파클링 캘리포니아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뮤지엄 빈티지’는 프리마크 아비가 생산한 와인의 30%를 와인 라이브러리에 보관해, 마시기 좋은 시기에 소량으로 출시하여 와인의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저녁은 샤퀴테리 플래터와 김퓨레 버터와 치즈롤빵으로 시작된다. 주요 메뉴로는 오렌지 주스와 민트 오일을 가미한 해산물 세비체, 그뤼에르 치즈를 곁들인 버섯 포타주 앙쿠르트, 허브 크러스트를 입힌 프렌치렉 램포타주 포트와인 소스 등이 제공된다. 메인 메뉴로는 계절 야채 콩피와 비프 부르기뇽이 준비되어 있으며, 디저트로는 몽블랑을 맛볼 수 있다.
이 특별한 디너는 6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라이브 팝페라 공연과 함께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는 7월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글래드 여의도 블룸홀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미국 대표 와인과 호텔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갈라 디너를 준비했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낭만적인 여름 밤을 글래드 여의도에서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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