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오공](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2-0017/image-a66bab69-54ba-417c-9543-6c05e31473bc.jpeg)
패밀리 놀이문화기업 손오공이 FTK English와 손잡고 유아를 대상으로 한 참여형 영어 체험교실 ‘블루이 영어 체험교실’을 열었다.
이번 ‘블루이 영어 체험교실’은 블루이 영어 영상 콘텐츠와 BBC Studios의 글로벌 공식 완구를 활용한 놀이 수업으로, FTK English 구리다산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전 세계 애니메이션을 테마로 한 FTK English 유치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월에는 호주에서 온 블루이를 주제로 삼았다.
수업에 사용된 에피소드는 블루이 시즌2의 ‘Bin Night(쓰레기 버리기)’편이다. 블루이와 빙고가 아빠를 도와 쓰레기통을 내다 놓는 과정을 통해 빙고가 아빠에게 유치원에 새로 온 친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고, 엄마가 좋은 조언을 해주는 내용이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블루이 청소트럭’ 완구와 ‘블루이 패밀리 홈 플레이세트’를 이용해 역할놀이를 하며 블루이 가족의 이야기를 재현했다. 또한, 놀이수업 후에는 블루이와 빙고와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도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BBC 스튜디오 아시아 브랜드 및 라이선싱 부사장인 Sophia Spinelli는 “블루이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호주 어린이 카툰’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손오공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어린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이러한 영어 학습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이 블루이의 즐거움을 계속 느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블루이는 엄마, 아빠, 여동생 빙고와 함께 사는 사랑스럽고 지칠 줄 모르는 블루힐러 강아지로, 예측할 수 없는 유쾌한 방식으로 놀이하며 가족과 이웃 모두를 즐거운 세계로 이끈다. 마트나 병원 방문 같은 일상적인 일을 특별한 모험으로 바꾸며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손오공](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2-0017/image-5058ed34-cbbd-4261-87e2-db1e1c574ee1.jpeg)
블루이는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시청 시간이 439억 분에 달한다. 2019 국제 에미상 키즈 부문, 2022 영국 아카데미 영화 및 텔레비전 시상식(BAFTA) 국제 부문 어린이 및 청소년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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