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여름을 맞이하여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전개하는 프렌치 무드의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토앤토(TAW&TOE)와의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토앤토는 26년간 편안한 신발을 연구하며 명성을 쌓아온 브랜드로, 이번 협업은 양측의 철학이 잘 드러나는 결과물로 탄생했다.
이번 협업의 하이라이트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하트 그래픽과 토앤토의 로고 태그가 어우러진 제품들이다. 이들 제품은 두 브랜드의 캐주얼하면서도 유니크한 멋을 잘 표현하며,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더욱 활기차고 다채롭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제품은 제로비티 플리플랍이다. 이 제품은 토앤토의 최신 기술인 제로비티(Zerovity) 소재를 사용해 제작되었으며,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지속 가능성을 강조했다.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크림과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토앤토의 공식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무신사, 29CM, 엠프티 온라인 스토어와 엠프티 압구정 베이스먼트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발매를 기념하여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10%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된 이후 유럽 감성의 트렌디한 캐주얼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토앤토 역시 발의 편안함을 높이는 소재 개발에 주력하며, 일상을 건강하고 즐겁게 만드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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