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퍼팅 트레이닝 머신 ‘퍼신(PURSIN)’을 개발한 벤처기업 ㈜씨지에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달성한 박현경(25·한국토지신탁)과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박현경은 1년간 하의 우측에 퍼신(PURSIN) 로고가 부착된 의류를 입고 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또한, 골프 퍼팅 트레이닝 머신 퍼신(PURSIN)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현경은 수준 높은 퍼팅 능력을 바탕으로 통산 6승을 기록하며 KLPGA의 스타 선수로 자리 잡았다. 2021 시즌 KLPGA 투어에서 평균 퍼팅 1위(29.45회), 2022 시즌 평균 퍼팅 2위(29.39회), 2023 시즌 평균 퍼팅 4위(29.42회)를 기록한 바 있다.
퍼신 관계자는 “박현경이 평균 퍼팅 부문 상위권에 꾸준히 자리하며 앞으로도 KLPGA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경은 “2년 연속 저를 믿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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