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인 애니박스가 ‘윈브레 -WINBRE-‘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7기’의 더빙판 론칭을 예고했다. 이들 작품은 이미 자막판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으며, 새로운 더빙판은 더 많은 팬들에게 다가갈 기회가 될 전망이다.
‘윈브레 -WINBRE-‘는 학원과 액션을 접목한 신선한 장르의 작품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반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7기’는 히어로와 빌런의 대결이 본격화되는 시즌으로, 매회 클라이맥스를 갱신하며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더빙 작업은 대원방송의 주도하에 진행된다. 대원방송은 국내 최고의 더빙 인프라를 자랑하며, ‘원피스’, ‘블리치’, 그리고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등 국내외 유명 작품들의 더빙을 성공적으로 담당해 왔다. 대원방송 관계자는 “최고의 작품을 최고의 퀄리티로 선보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각 작품의 성우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윈브레 -WINBRE-‘는 첫 더빙인 만큼 성우진에 대한 기대가 크다. 또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서 새롭게 등장할 캐릭터들의 목소리 역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와 업데이트는 애니박스의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첫 방송은 각각 7월 17일과 19일에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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