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마치 커다란 봉제 인형 같은 크기의 강아지의 나이가 고작 4개월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달 30일 일본 온라인 매체 그레이프는 최근 X(구 트위터)에서 화제를 끈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이 사진은 일본 아키타현에 위치한 공익사단법인 ‘아키타견 보존회’ 공식 X계정에 올라온 것이다.
사진에는 한 여성이 강아지를 어깨에 둘러메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강아지의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혹시 사진의 각도 때문에 크게 보이는 건 아닐까 싶었지만, 타래에 첨부된 영상을 보니 녀석은 실제로 매우 큰 덩치를 자랑한다.
生後4ヶ月だよ🐕 pic.twitter.com/7BlTrSghMn
— あきほ@秋田犬会館🐕 (@akitainuho) June 25, 2024
더욱 놀라운 것은 이 강아지의 나이가 생후 4개월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 커다란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어리광 피우듯 안겨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 강아지는 일본의 토종 견종인 ‘아키타견’으로 일본 개 중 유일한 대형견이다. 보통 체고는 58~69cm, 체중은 23~41kg까지 자라며, 영리하고 충성스러운 성격으로 가족에 대한 애정이 깊다고 알려져 있다.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 “커다란 봉제 인형인 줄” “생후 4개월..?? 거짓말이지??” “귀여운 어린 아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1
자연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어기 강아지 건강하게 잘 자라고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