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푹푹 찌는 찜통더위를 견디지 못한 강아지가 바닥에 드러누워 버렸는데요. 흡사 ‘녹아내린 바닐라 아이스크림’같은 모습이 웃음을 줍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일본의 한 X유저가 공개한 자신의 반려견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무초’라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일본 견주는 멈출 줄 모르는 무더위를 견뎌내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무초는 끝내 버티지 못한 모양입니다.
너무나 더워서 지친 탓일까요? 혓바닥을 내민 채 바닥에 푹 꺼져버리듯 옆으로 누워 있는 모습이군요.
멍한 눈으로 견주를 응시하는 모습에 웃음이 나오는데요. 무더위에 그야말로 ‘항복’해 버린 모습입니다.
더위에 지친 이 작은 강아지의 사진은 X에서 80만 회가 넘는 조회수와 3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많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これでジッとしてる命が家にいるの、嬉しすぎる pic.twitter.com/l6gpSy7H91
— 𝐿𝑂𝑉𝐸𝑌𝑂𝑈 (@The_Mucho_World) July 2, 2024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위에 지치셨군요” “살아있는 것 맞죠…?” “이모티콘으로 만들어 쓰고 싶은 귀여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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