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Tribe’ 서비스로 다세대 가족 여행 혁신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가 3대 가족을 위한 특별한 ‘Tribe’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조부모, 부모, 자녀로 구성된 대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더욱 세심한 케어를 제공한다.

최근 들어 경제력과 체력을 갖춘 베이비부머 세대가 조부모가 되면서 3대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클럽메드는 온가족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준비했다. 프라이빗 차량 픽업, 레스토랑 테이블 예약, 맞춤형 체크인 및 응대, 인접한 객실 배정 등 대가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Tribe’ 서비스는 성인 3인을 포함한 최소 8명 이상의 3대 가족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클럽메드 푸켓, 발리, 빈탄, 말레이시아, 홋카이도, 오키나와, 몰디브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클럽메드 리조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클럽메드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7-8월 출발 기준으로 가족 단위 고객이 전체 숙소 예약의 85%를 차지했다. 이는 세대 간 취향 차이를 고려한 이상적인 휴가지 요소들을 클럽메드가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넓은 리조트와 가족용 객실, 다양한 스포츠 및 액티비티 활동,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뷔페, 연령별 키즈클럽 등 가족여행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클럽메드에서의 가족 여행이 평생의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가족 구성원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럽메드는 가족 여행객을 위해 ‘몰디브 어린이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몰디브 카니 리조트를 3박 이상 예약하면 성인 1인당 어린이 1명은 무료로, 청소년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숙박 기간이 12월 27일까지 적용되며, 예약은 8월 28일까지 가능하다.

클럽메드 리조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클럽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