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여름 방학을 맞아 가족 고객을 위한 특별한 ‘자란다 X 페어몬트 서울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패밀리룸 패키지’와 ‘페어몬트룸 패키지’로 구성되며, 패밀리룸은 킹 타입과 트윈 타입 객실을 연결한 커넥팅 객실로 4인 가족에게 적합하다.
두 패키지 모두 객실 1박을 포함해 자란다 30,000 포인트, 더 아트리움 라운지 아이스크림 2개, 스펙트럼 뷔페 조식 50% 할인 쿠폰, 피트니스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객실 패키지는 키즈 에듀테크 플랫폼 ‘자란다’와 함께 기획되었으며, 8월 31일까지 판매하고 9월 20일까지 숙박 가능하다. 예약은 호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진행할 수 있다.
‘자란다’는 아이 돌봄과 교육을 지원하는 선생님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며, 약 34만 명의 선생님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육아와 교육 관련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학습 및 놀이 솔루션을 제공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방학 기간 동안 아이와 부모가 함께 유익한 키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온 가족이 호텔에서의 여유를 만끽하며 자란다의 맞춤 돌봄 서비스도 누려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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