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웰니스 케어 브랜드 라엘이 비건 뷰티 브랜드 어뮤즈와 협력해 ‘웰니스 프렌드십’ 한정 패키지를 출시했다.
‘웰니스 프렌드십’ 한정 패키지는 소중한 내 몸을 건강하고 즐겁게 관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이 패키지에는 라엘의 ‘에센셜 드롭스’와 어뮤즈 웰니스의 ‘비건 콩 핸드크림 언스트레스’, 그리고 여름철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헤어 스크런치가 포함되어 있다.
론칭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라엘의 ‘에센셜 드롭스’는 월경 기간 중 생리대나 속옷 위에 사용하는 다용도 에센셜 오일이다. 이 제품은 소취 특허 원료인 ‘데오네이처(DEO-NATURE)’를 함유해 Y존 냄새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아로마 테라피스트와 함께 배합한 향으로 손목, 목 뒤 등에 사용하거나 반신욕 등 목욕물에 떨어뜨려 아로마테라피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번 한정 패키지를 위해 손잡은 어뮤즈 웰니스의 ‘비건 콩 핸드크림 언스트레스’는 콩의 보습과 영양 성분을 담은 무향 핸드크림이다. 이 제품은 화학 첨가물 없이 제주 콩을 발효해 만든 콩 세라마이드를 함유했다.
‘웰니스 프렌드십’ 한정 패키지는 라엘 공식 홈페이지 ‘라엘몰’에서 단독으로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라엘 브랜드 매니저는 “라엘과 어뮤즈가 지향하는 ‘웰니스’를 공통 분모로 이번 콜라보 패키지를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라엘은 우먼 웰니스를 실천하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며 색다른 콜라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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