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가 다가오면서 H&M키즈가 새로운 ‘백 투 스쿨 2024’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세련된 에센셜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레피 엣지를 가미한 유쾌한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주요 제품으로는 인조 레더 재킷, 드레스, 재킷, 짧은 트렌치, 럭비 탑, 데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색상은 그레이, 베이지, 레드, 스카이 블루 등을 주로 사용했다. 이 컬렉션은 7월부터 H&M 키즈웨어 취급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피아 로프스테드, H&M 키즈웨어의 디자인 및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는 이번 컬렉션에 대해 “백 투 스쿨 컬렉션에는 클래식한 에센셜과 잘 어우러지는 장난기 가득한 미니멀리즘 디테일이 가미되어 있으며, 럭비와 폴로, 포플린 셔츠 등과 함께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미니스커트에서 프레피 스타일이 시작된다”고 설명한다. 레이어링을 중시하는 이번 컬렉션은 스타일링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아를 위한 키 아이템 중 하나인 블랙 인조 레더 시프트 드레스는 위, 아래 어디로든 입을 수 있는 심플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이 드레스는 리본 장식이 있는 귀여운 칼라 탑과 매치하면 러블리한 룩을, 후드티와 조합하면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컬렉션 전반에 걸쳐 보이는 모노크롬 도트는 와이드 핏 팬츠와 박시한 스웨트셔츠에 더해져 에너지와 장난스러움을 보여준다. 글리터 다크 데님으로 만든 A 라인 미니 스커트와 재킷은 화이트 티셔츠와 함께 심플하게 입으면 좋다.
좀 더 클래식한 룩을 원하는 경우, 벌룬 슬리브와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루 셔츠와 와이드 레그 진을 조합하거나, 그레이 핀스트라이프 플리츠 미니스커트, 라이트 블루 셔츠, 밝은 레드 점퍼를 매치해 톡톡 튀는 컬러감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짧은 트렌치 코트는 다양한 룩에 잘 어울리는 키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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