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이 8월 2일부터 11일까지 남산뷰 루프탑에서 와인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썸머 나잇 루프탑 바(Summer Night Rooftop Bar)’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썸머 나잇 루프탑 바’는 호텔 최고층에서 서울 중심부의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을 배경으로 앰배서더 시그니처 와인, 몽 드 브루고뉴, 노비스 시라 등 소믈리에가 엄선한 17종의 와인과 시원한 생맥주 2종을 무제한으로 음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류와 페어링할 수 있는 모둠 치즈 보드와 샤퀴테리가 제공된다. 기본 제공 품목 외에도 치킨, 나초, 감자튀김과 다양한 마스터 와인, 베버리지를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풀만 호텔 19층에 위치한 루프탑은 거대한 유리돔 형태의 개폐식 천장으로 설계되어 있어 탁 트인 하늘과 서울 전경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공간에는 2인용 테이블, 스탠딩 테이블, 빈백 등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고 다채로운 방식으로 뷰를 감상할 수 있다. 트로피컬 테마로 장식된 포토존과 대형 미디어월에서 상영되는 다채로운 영상이 특별한 분위기를 더한다.
풀만 호텔 관계자는 “단 10일만 즐길 수 있는 ‘썸머 나잇 루프탑 바’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더위 갈증을 해소하고 한여름 밤의 낭만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풀만 호텔의 ‘썸머 나잇 루프탑 바’는 8월 2일부터 11일까지 풀만 호텔 19층에서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이용 요금은 성인 2인 7만 5천 원, 1인 4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풀만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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