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이서연이 7년 만에 깜짝 고백을 했다. 그녀는 과거 멤버들이 귀여워하던 모습이 사실은 ‘자는 척’이었다고 밝혔다.
이서연은 최근 싱글즈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입중계 짤터뷰’ 영상에서 멤버들을 놀라게 한 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017년 11월 진행된 과거 라이브 영상에서 이서연이 잠든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당시 멤버들은 이서연의 귀여운 모습을 사랑스러워했다.
하지만 이서연은 인터뷰에서 “사실은 자는 척이었다”며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실제로 만세를 하며 자는 습관이 있었는데, 지금은 자세에 안 좋다고 해서 고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영상은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이 함께 과거의 영상을 시청하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서연의 고백은 멤버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지헌이 올린 ‘코어 챌린지’ 사진을 보며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지선은 “너는 곱상하니 예쁜 거 올리면서!”라며 불만을 표했지만, 지헌은 “귀엽잖아, 플로버들이 좋아할 거 같았다고”라며 응수했다.
이서연의 고백 외에도 멤버들의 다양한 리액션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가득한 이번 영상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영상은 추억에 잠기게 하는 분위기와 함께 “영상 비하인드를 풀 수 있어 좋았다”는 멤버들의 소감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2일 세 번째 싱글 앨범 ‘Supersonic’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의 팬들은 이번 영상을 통해 멤버들 간의 찐친 케미와 숨겨진 에피소드를 엿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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