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마운틴 아웃도어 브랜드 시에라디자인이 그들의 대표 텐트 중 하나인 ‘마운틴 가이드 타프’를 오직 한국에서만 한정 판매한다.
‘마운틴 가이드 타프’는 시에라디자인의 팬들 사이에서 ‘마가타’라는 줄임말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한동안 단종됐던 이 텐트가 재출시되면서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 텐트는 4인용 쉘터 텐트로, 경량이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 눈, 비, 강풍 등 다양한 자연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초보자들도 쉽게 설치할 수 있어, 캠핑이나 피크닉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 활용도가 높다.
시에라디자인의 고유 컬러인 옐로우와 블루를 사용한 디자인은 브랜드의 59년 역사를 반영한 클래식한 감성을 자아낸다. 텐트 소재는 68D 폴리에스터 립스탑 원단으로 만들어졌으며, 골조는 가벼운 DAC 경량 알루미늄 폴로 구성되어 있어 내구성과 경량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이 텐트의 크기는 가로 3.86m, 세로 3.86m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며, 최고 높이는 2.27m에 이른다. 4명이 사용하기에도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며, 텐트 내부에서 허리를 많이 숙이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다.
또한, 중앙 폴대를 조정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공간을 조절할 수 있으며, 전면 출입문을 완전히 젖혀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후면에도 서브 도어가 있어 양쪽 출입이 가능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설계되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쉘터 상단에는 일체형 스티프너를 적용해 루프를 개방 상태로 유지할 수 있어 내부 결로 현상을 방지하며, 자연광과 바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캠핑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마운틴 가이드 타프’ 텐트는 시에라디자인 공식 온라인 몰과 롯데백화점 잠실, 스타필드 수원 등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8월 22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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