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우먼 캐주얼 브랜드 론론(RONRON)이 2024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레드 이즈 더 뉴 블랙(RED is the NEW BLACK)’이라는 타이틀 아래, 이번 시즌은 레드 컬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론론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로맨틱 아방가르드 무드를 강조하며, 기존의 클래식한 레드 컬러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레드와 더불어 하트, 리본, 레이스 등 다양한 디테일이 더해진 스웻셔츠와 티셔츠, 윈드점퍼, 데님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이번 시즌을 빛내고 있다.
특히 론론만의 시그니처 아트웍인 하트 리본과 빈티지 토션 하트가 티셔츠와 스웻셔츠, 후디 등에 자유롭게 활용되었으며, 론론의 상징인 고양이를 빈티지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티셔츠도 눈길을 끈다. 이 중에서도 ‘엠보 하트 리본 롱 슬리브’는 부드러운 코튼 소재와 세미 오버핏으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또한, 체크와 프릴 디테일이 더해진 ‘펜던트 프릴 후디 윈드점퍼’와 다양한 셔링과 자수, 버클 포인트가 돋보이는 ‘버클 셔링 윈드점퍼’는 간절기에 제격이다. 이외에도 레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트랙 데님 팬츠와 오간자 슬리브리스 드레스, 캉캉 디테일의 블라우스 등 다채로운 아이템들이 컬렉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이번 론론의 24FW 컬렉션은 8월 2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29CM 쇼케이스를 통해 선발매가 시작되었다. 이와 함께 9월 5일까지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포토 후기 이벤트를 통해 하트 리본 삭스도 증정한다.
오프라인에서도 론론의 뉴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더 현대 서울 B2 아이코닉 존에서 팝업스토어가 열리며, 이곳에서 론론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론론의 24FW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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