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TWS(투어스)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또 한 번 매력을 과시했다.
21일 공개된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 화보에서 TWS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과 깊은 감성을 담아낸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청량돌로서의 이미지를 뒤로 하고, 쿨한 분위기 속에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속에서 TWS는 셋업 수트와 니트 스타일링으로 절제된 아우라를 자아냈다. 또한, 개인 컷에서는 강렬한 눈빛과 시크한 포즈로 각기 다른 FW 시즌 아이템을 소화하며 대세 아이돌다운 면모를 뽐냈다. 테디 재킷과 레더 재킷을 각기 다른 스타일로 표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셀린느 옴므 윈터 24 – 환상 교향곡 컬렉션을 비롯한 셀린느의 다양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클래식한 무드부터 댄디한 남성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TWS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현장을 압도했다고 전해진다. 이들의 깊어진 감성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촬영 관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화보와 영상은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WS의 팬들은 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TWS는 지난 6월 미니 2집 ‘SUMMER BEAT!’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들은 데뷔 앨범 ‘Sparkling Blue’에 이어 2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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