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가 러닝을 주제로 한 2024년 가을시즌 화보를 공개하며 또 한 번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화보는 ‘PEACE PACE(피스 페이스)’라는 주제로, 러닝이 일상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러닝의 진정성을 담았다.
특히, ‘고요속의 질주, 나를 만나는 시간’이라는 서브타이틀을 통해 빛의 움직임을 활용한 역동적인 러닝 동작을 강조하며, 오로지 자신에게 집중하는 러너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러한 접근은 러닝이 단순한 운동을 넘어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화보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프로-스펙스의 가을시즌 주력 제품들이다. 러닝재킷, 레깅스, 반바지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러닝코어 무드로 스타일링되었다. 러닝코어는 러닝 아이템과 일상복을 믹스매치한 스타일로, 이번 화보에서는 간절기에 맞춘 다양한 스타일링 제안이 돋보인다.
이번 시즌 프로-스펙스는 반팔 패딩 러닝 재킷, 패딩 경량 러닝 베스트 등 다양한 러닝 아우터 라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간절기 날씨에 맞춰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제품들로 구성되었으며, 러너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 대해 “러닝이 단순한 운동이 아닌,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생활 루틴으로 자리 잡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시즌 화보에는 러닝에 몰입하는 러너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를 통해 러닝의 다양한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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